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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메가박스 VVIP. 기준/혜택

평소라면 진작에 발급받을 쿠폰북이었지만..

 

 

VIP 6년연속이 될 수 있었는데, 2016년이 아쉽다. 참고로 5년연속 VIP는 추가 혜택이 있다. 아래에 후술. 

 

 


 

 

선정기준

일반영화

SKT 할인을 적용하면 1매당 800포인트정도 적립된다고 계산 ( 지역/요일에 따라 다름 )

VIP 기준 : 28매, VIPP : 43매, VVIP : 68매

 

혼자서 다니면서 VIP는 안될거 같다. (위사진 지난 6년중 2016년..)

(= 성향이 맞지 않는 장르의 영화까지 보거나, 여러번 중복으로 볼만한 영화가 있어야 한다.)

 

커플일경우 한달에 1번정도면 VIP는 쉽게 충족하고,

4인팟은 VVIP도 쉽게 충족.

부티크나 오페라 관람하면 뭐 티켓가격이 3만원이상도 하니 적게가도 되지만, 

부티크는 솔직히 시간이 안맞아서 가게되고, 오페라는 예매가 하늘의 별따기다..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때문에 초반에 영화를 거의 못본것도 있고,

근처에 '더 가까워진 CGV'가 생겨서, 롯데시네마보다 먼거리인 메가박스는.. 6년간 즐거웠다..

 

따라서, 메박의 내년 VIP는 사실상 포기했다.

 

 

 

# VIP/ VIPP / VVIP 쿠폰북

이런식의 설명페이지가 있구,

 

실제 발급받으려하면, 

아래처럼 두가지를 선택하라고 한다

 

## 쿠폰북 - DIY형

 

진심 DIY의 의미가 하나도 없다.

V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려면, 쓰던안쓰던 상위티어의 좌석을 체험식으로 유도하는 정책을 하는게 메가박스측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런 짜증나는 계산비교 하게하지 말고..

평일밤에 마블같은 영화 단체로 가는거 염두해서 

평일로 5장씩 10장 = 50포인트

주말로 나머지 채우는 식으로 선택했다.

 

MX와 더부티크는 실제 받아봤는데, 쓰지를 못하더라.

MX/부티크관이 근처에 없음. 막상있다해도.

더부티크-일반과, 더부티크 스위트룸이 동시에 선택가능한 상영관/시간은 드물고,

스위트룸은 거기에 주말엔 또 사용이 안된다.

 

그냥 더부티크는 다 버렸다.

차라리 발코니가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여하튼 메박은 쿠폰 설계가 별로다.

 

 

## 매점쿠폰

 

만ㅋ족ㅋ

혼자갈때 쓰기도 좋은 구성이고,

할인권이라 여럿이서 갈때 사용하기도 좋다.

 

 

 

# 5년연속 VIP 혜택

2016년 12월만 아니었다면, 받았겠지만..ㅠㅠ

 

# 그외 혜택

VIP미션이벤 : 차라리 할인권 줬을때가 여럿이서 갈때 좋았는데, 무료관람권이 되면서 파티짜기가 더 안좋아졌다.

 

생일쿠폰 : VIP 고객님께 콤보 무료(오리지널 팝콘 L + 탄산음료 R * 2) 쿠폰을 드립니다.

카드 : VIP,VIPP는 스티커 / VVIP는 별도 플라스틱카드를 발급해줌

 

중앙멤버십 : 기존에 신문구독하기 무료로 제공해줬는데, 요샌 많이 축소된거 같다. 예매시에 중앙멤버십 할인항목의 경우, 기존엔 중복할인이 적용되었는데, 어느샌가 중복적용이 되지않아, 사실상 중앙멤버십은 아무 의미없게 되었다.